‘프로도 경제’ 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의 이름을 딴 신조어인데요,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가 뉴질랜드 경제에 가져다 준 파급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실제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의 인기를 통해 관광객 연평균 5.6% 증가, 영상산업 146% 성장, 고용창출 2만명 등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누렸는데요, 이것이 바로 세계가 문화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이겠죠.
우리 정부도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오늘 특집대담에서 이야기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두 분 나오셨습니다.
먼저,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자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문성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기술본부장 자리해주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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