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브랜드가 약해 수출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는 공기업인 코트라 마크를 달고 해외 판로를 뚫게 됩니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내년부터 인증을 거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코트라의 마크를 달아 상품의 신뢰성을 높임으로써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코트라 마크를 송장과 편지지, 기업홍보
전단 등에 부착할 수 있고, 코트라가 벌이는 각종 해외 마케팅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