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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이 환경파괴 사업?

정부는 내년부터 약 14조원을 투입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일부에서는 4대강사업을 두고 강의 생태를 무시한 환경파괴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일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은 지구온난화로 자주 발생하는 홍수와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한 4대강 정비가 주된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하천제방 단면을 확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물이 넘쳐도 안전한 수퍼제방을  축조할 계획입니다.

또한 홍수저류능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규모의 댐과 홍수조절지 5개소를 건설하고 농업용 저수지를 정비할 것입니다.

그리고 침수가 잦은 부분은 습지와 같은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 침수가 되지 않는 부분은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하천공간의 이용을 극대화 할 것입니다.

즉, 4대강 사업은 4대강 재탄생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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