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의 긍정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 증권선물시장 개장식 치사에서, 다음달 4일 시행되는 자통법은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통법의 취지가 차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파생상품 감독체계 개선과
감독역량 제고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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