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미디어산업 발전법안과 관련해 결정을 늦출수록 경쟁국에 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 KBS 라디오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랜기간 논의가 진행돼 왔고 전세계적인 추세이므로 마냥 미룰 수만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와함께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처리에 대해 "국익과 부합하는
협상 결과 처리를 미룰 필요가 없다"면서 조속한 처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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