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노동부는 자동차 부품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유지 재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6일부터 8월28일까지 6개월간 시행하는 이 사업은 부품업체가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노동부에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하면 노동부는 사업주가 지급하는 임금의 75%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프로그램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1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모두 3천900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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