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민간 어린이집의 보육료를 국·공립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민간 어린이집 480곳과 국·공립 635곳을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하기로 하고 오는 6일부터 관할 자치구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인되는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료 수입의 10%를 운영비로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영아반 교사의 인건비 80%, 유아반 교사 인건비 30%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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