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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정부 지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스스로 임금을 깎고 일자리 나누기와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경영자협회 등 13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은 오늘 정부와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책임 이행계획'을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임금 삭감에 나서고, 각
단체 안에 '잡셰어링 센터'를 설치해 일자리 나누기의 확산을 돕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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