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라며 북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아시아 순방길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어떤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지 검증가능하게 설명하고, 재처리한 플루토늄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시아 첫 방문지인 일본에 머물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오는 19일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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