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북한 주민들에 대해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아시아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인 일본에서 가진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뤄낸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또 "북한이 검증가능하고 완전하게 핵프로그램의 제거한다면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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