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연 150만t씩 국내에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사할린 북동부에 위치한 사할린-2 가스전에서 연 960만t 규모의 가스를 생산해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부분 판매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원유를 1999년부터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플랜트
생산시설 완공으로 천연가스도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연 150만t씩 2028년까지 들여올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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