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소외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것을 보건복지가족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새벽 태국 푸켓에서 국내 언론과 만나, 추경을 통한 사회 안전망 확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소비쿠폰이나 푸드스탬프제 도입도,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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