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된 KTX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해, 민간합동 특별 점검단을 꾸려 종합안전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24일부터 약 한 달 일정으로 진행되며, 기술 부문은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교통안전공단 등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이 지원합니다.
국토해양부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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