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째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9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8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과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지수를 합산해 산출하며,
100 미만이면 현재 상황이 악화했다는 답변이 나아졌다는 응답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