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열린 청해부대 환송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평화유지활동과 대테러 등 세계 평화와 안녕을 위해 맡아야 할 우리 군의 국제적 책무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파병은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는, 우리 해군전투함으로서는 첫 해외 파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