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 하반기중 '염 관리법'을 전면 개정한 '염산업 육성법'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금을 산업적으로 육성하려면 소금 산업의 육성.지원 계획과 식품 생산에 적합한 품질 관리, 연구개발 등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염 관리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섭니다.
농식품부는 천일염이 오랫동안 광물로 분류되면서 위생적인 식품으로서 생산 기반시설이
매우 취약하다며, 기반시설을 시급히 확충해 천일염을 부가가치가 높은 세계 명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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