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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고수습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이 탄 차량들이 오늘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대응팀과 유가족들이 경호 오토바이를 앞세우고 가던 중이던 폭탄이 터져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우리나라 대응팀을 겨냥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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