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개월간 직업훈련을 받은 실업자는 저리로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관련제도 요건을 완화해 모든 실업자가 6개월간 최고 600만원까지 연리 2.4%로 생활비를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뀐 제도에 따라 신규 실업자와 전직 실업자 1만5천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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