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멸종위기 동물인 지리산 반달곰 한 마리가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미 반달곰이 겨우내 낳은 새끼를 보살피다가 기력이 떨어져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멸종위기 동물 복원과 증식사업에 적극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죠.
오늘 <현장 포커스>에서는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해서 생태계의 건강을 회복시키려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