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그 안에 숨 쉬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어려울수록 여유를 잃지 마라~’,
‘힘들수록 이웃과 나눠라~’
이런 충고들을 많이 듣는데요,
사실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게 바로 이 여유와 나눔인 것 같아요.
그런 어려운 실천의 모습이 생활 곳곳에 묻어나는 곳이 바로 오늘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볼 전라남도 구례입니다.
구례는 나눔과 풍류의 땅이라 불리고 있죠.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여유를 찾아야하는지 오늘 대동문화도를 보시면 그 해답이 얻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과 풍류가 스며있는 땅 구례의 문화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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