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일선 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재해 종류별로 수확감소 보험금과 재이앙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올해에는 벼 주산지인 경기 평택·이천, 전남 나주와 해남 등 20개 시·군에서만
시행되고, 3년간 시범사업 뒤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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