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장관은 어제 오후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과 회담을 갖고, 대북 문제와 6자회담 조기 재개를 위해 긴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외무장관은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냉각 기간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단계에서는 차분히 대응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의 이행을 위한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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