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미국의 쇠고기 수출작업장 22곳에 대해 현지 점검을 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미국 현지에 파견한 수의관 4명을 포함한 10명의 점검단이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22곳 모두 도축 소의 연령 감별과 뇌·척수·편도 등 특정위험물질
제거, 작업장 위생관리기준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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