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외환건전성이 작년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말 현재 국내 18개 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6%로 작년말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정부의 선제적인 외화유동성 공급과 대규모 무역흑자, 외국인 투자자의
인식개선 등의 영향으로 국내 은행의 외화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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