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 자금으로 150만달러를 출연하기로 세계은행과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세계은행 노동시장팀이 주관하는 `고용과 성장에 관한 다자기금'에 국제기구출연금으로 150만달러를 지급하게 됩니다.
정부는 노동 분야에서 차관 수혜국이었던 우리나라가 10년 만에 공여국으로 변신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위상도 높아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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