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기존에 체결된 FTA가 진전되도록 미국 정부가 의회와 협력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성명을 통해 세계 경제, 특히 글로벌 교역의 위축이라는 도전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커크 대표는 미국을 방문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14일 한·미통상장관
회담을 열어, 한미FTA의 진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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