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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2월 경상수지 187억 달러 흑자 '역대 최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12월 경상수지 187억 달러 흑자 '역대 최대'

등록일 : 2026.02.06 17:35

임보라 앵커>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87억 달러에 달하는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이끌었는데,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흑자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2개월 연속 흑자 행진으로,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연간 경상수지도 1천2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흑자 확대는 수출이 이끌었습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188억 달러로, 전월보다 40억 달러 이상 늘며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를 중심으로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40% 이상 급증했고, 컴퓨터 주변기기와 무선통신기기, 기계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녹취> 김영환 /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장
"반도체 수출 호조가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와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줄었지만, 승용차와 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수입이 늘며 소폭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적자 영향으로 30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한 본원소득수지는 40억 달러대 흑자를 나타내며 경상수지를 떠받쳤습니다.
금융계정에서는 내국인의 해외 투자와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가 늘면서 순자산 증가 폭도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수출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경상수지 개선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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