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마련된 빈소에 내려가 애도의 뜻을 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조문을 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가게 된다면 당연히 봉하마을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다만 그 형식이 장례기간 중 조문이 될지 영결식 참석이 될지에 대해서는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고, 조문 시기도 아직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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