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수출보험공사는 마산과 군산 등 전국 8개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다음달 1일부터 수출보험 할인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용은 단기수출보험료와 수출신용보증료의 20% 할인 및 기존 보험 가능한도의 2배 이상 확대 등입니다.
지경부는 이달 말까지 수출보험 전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자유무역지역
내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보험 우대 지원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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