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제62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우리 영화의 작품성과 우리
영화인들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면서 "우리영화인의
명예를 드높인 박 감독의 노고를 국민과 함께 거듭 축하한다”며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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