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침체 속에서 한국의 실업난이 선진국 중에서 가장 덜 심각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 IMF가 전망했습니다.
IMF는 최근 선진 33개국의 실업·고용 전망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3.2%에서 올해 3.8%로 0.6%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분석해, 일본과 더불어 선진 33개국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IMF는 한국을 내년에 선진국 가운데 올해보다 실업률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5개국에 포함시키는 등 실업 문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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