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긴급 소요 184억원을 예비비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역은 국내 유입 여행객에 대한 검역 체계 강화에 42억원, 감염환자 신속 진단·처치 능력 보강에 92억원 등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공항·항만에 임시 검역보조인력 200명을 긴급 투입하고,
열감지 카메라 9대와 신속진단키트 600개를 주요 공항·항만에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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