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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일할 수 있는 사회, 재도약 발판

현재 겪고 있는 경제위기 이후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위기 후 재도약을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가난에 허덕여야하는 이른바 근로빈곤층.

세계적인 경제위기 여파로 이 같은 근로빈곤층이 올해 최대 242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2007년 156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자구책으로 앞 다퉈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는 것도 근로빈곤층을 증가시키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고용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일 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그래야만 경제위기 이후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조업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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