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금 감면과 환율 하락 등으로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석 달째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2천1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5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4로 전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석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작년 8월의 75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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