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OECD의 최근 경기선행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는 99.0으로 전달보다 2.5포인트가 상승해, 29개 회원국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산업활동과 주택 동향, 금융·통화 현황 등의 흐름을 복합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통 6개월 후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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