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홍콩의 유력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녹색성장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는 데 아시아 지역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한국 정부는 이미 기후변화, 환경오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녹색성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여사는 "녹색성장은 온실가스 배출과 오염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무게를 두는 경제성장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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