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플루 경보를 '대유행'으로 격상했습니다.
WHO는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오늘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플루의 경보를 5단계에서 6단계인 대유행으로 격상시킨다고 발표하고, 제약업체들에게 계절용 백신 생산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100만명이 숨진 이후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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