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의 한 분야인 첨단 국방기술이, 도서·산간지역 학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2009 코리아 테크로드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신성장동력 체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과학자가 꿈인 재주.
달을 탐사하는 비행로봇을 만들어서, 하루 빨리 우주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항공무기와 해상.수중무기, 위성통신 등 첨단 국방기술이 눈앞에 펼쳐지자, 학생들은 하나라도 놓칠새라 시선을 고정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2009 코리아 테크로드투어'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기술강국 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정부가 미래 먹을거리로 선정한 신성장동력 3개 분야를 미리 만나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충남 서산과 경남 합천 등지에서 초대받은 150여명의 학생들은, 연예인 병사들과 기념 촬영도 하면서, 국방과학기술 체험을 만끽했습니다.
학생들의 호기심 하나, 관심 하나가 우리 신성장동력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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