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이 응시하게 될 2014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응시과목이 지금보다 2과목 줄어들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힌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방안에 따르면 사교육과 학생의 학습 부담 경감차원에서 2014학년도부터 수능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응시과목 수를 현행보다 2과목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1학년도부터 초·중학교의 학기당 이수 교과군수가 10개에서 7개로
축소되고 고교 교과군도 영역별로 재편성되는 등 학생들이 이수해야 할 과목 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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