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 속담에 '긴 병에 효자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몸이 편찮으신 노인을 부양하다보면 가족이나 자녀들의 몸과 마음도 지칠 수밖에 없겠죠~
또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려 해도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저소득층, 특히 돌봐 줄 사람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노인 부양 문제를 사회가 함께 책임지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노인장기요양보험입니다.
네, 효자보험이라고도 불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어제 7월 1일로 이제 시행 1년을 맞았는데요,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오늘 <정책&이슈>에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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