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와 중동 6개국 경제협력체인 걸프협력이사회, GCC와의 FTA 3차 협상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협상은 상품과 서비스·투자, 원산지·통관, 정부조달, 규범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외교통상부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은 3차 협상에 앞서 상품, 서비스, 정부조달 등 3개 부문에 걸쳐 양허안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GCC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체로 1981년 창설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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