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엄마들의 주관심사라고 하면 바로 자녀 교육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을텐데요, 특히 우리나라 엄마들의 교육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네,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만큼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도 이 교육열이 단단히 한몫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지나친 교육열 때문에 엄청난 사교육비가 들어가고 있고, 엄마들은 자녀들의 과외비를 벌기 위해서 파출부일을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억척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교육열을 방과 후 학교로 끌어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그 유쾌한 실험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포커스>에서 찾아가봤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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