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북한강이 시작되는 발원지는 금강산이지만 비로소 큰 줄기가 되는 곳은 바로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땅, 춘천입니다.
네, 예로부터 북한강의 큰 물줄기가 흐르며 문화를 일으켰던 곳이 바로 춘천인데요, 춘천에 댐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강보다는 호수로 기억되는 곳이 되었죠.
네, 강이 변화하는 모습을 따라 춘천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북한강과 함께 호흡하는 춘천의 역사와 문화,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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