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격언 중에 ‘지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게 아니다.
후손으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죠.
네, 이렇게 중요한 환경 보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경제성장까지 동시에 이루자는 것이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인데요.
이 상반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습니다.
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 월요일, 이명박 대통령의 주재로 제4차 보고대회를 가졌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됐는지 오늘 <정책&이슈>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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