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회복을 위해 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제17차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민간 설비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특히, 세제 지원과 신차 구입시 세금 감면 등 정부의 전폭적인 혜택을
받은 자동차 업계가, 이에 상응하는 성의를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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