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중인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해 학부모, 교원 70%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 기술자문회의가 학부모와 교원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의 76.2%, 교원의 72.8%는 현재의 획일적인 국가 주도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개편 방향과 관련해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기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학부모 82.6%, 교원 71%가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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