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정상 등정후 하산도중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 고미영씨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이 추서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 고미영씨 빈소가 마련된 국립의료원을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고 고미영씨는 2006년부터 히말라야 8천미터이상 고봉 11좌를 완등하는 등 세계에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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