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는 120여개의 부품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7만여 개의 특허기술이 들어있습니다.
네,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CDMA 관련 특허기술만으로도 우리나라가 지난 10년간, 미국의 해당 기업에 지불한 로열티가 무려 5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특허기술 같은 지식재산은 이제 기업뿐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갖추고,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들이 필요한지, 어제 열린 제15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논의됐는데요, 오늘 <정책&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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