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남북교류협력기금 3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체가 모금한 액수와 연동해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10개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됩니다.
통일부는 주민생활 기여도와 시급성, 지원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결과 영유아?산모?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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