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초 동해 대륙붕에서 석유와 가스를 찾아내기 위한 탐사시추가 이뤄집니다.
지식경제부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조광계약을 체결했던 호주의 유전개발업체 우드사이드가 시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2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드사이드의 물리탐사와 자료해석 작업 결과, 이들 광구의 심해저에 석유와 가스가
부존돼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가 내려졌다고 지식경제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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